AI 영화제 선정작은 누가 만들었을까요?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부산국제AI영화제 선정작 <무단침입시 개시끼취급함>의 권현지 감독 인터뷰를 담았습니다. 작품의 비주얼은 물론, 그 안에 담긴 메시지의 연출의 의도까지 함께 만나보세요. 추천 AI Clips 4선<녹의 세계>, , <허기진 밤>, <등대지기 로봇 이야기>도 놓치지 마세요.
AI를 계속 활용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'적당히 티가 안 나면 된다'가 아니라, 제가 기존에 영화를 만들어오던 방식 그대로 AI를 그 영화적 시스템 안의 자연스러운 도구 중 하나로 포함시키는 것입니다. 이렇게 창작 도구로 바라보면 오히려 선택지가 훨씬 넓어집니다. 그런 맥락에서 저는 AI로 추출한 이미지와 스타일이 최종적으로 영화라는 형식 안에 놓였을 때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봅니다.